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원장 김광림)은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2박 3일간 ‘새마을지도자핵심과정 4차’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경기, 강원, 전남, 경남 등 전국 9개 시·도에서 180명의 연수생이 참여하였습니다.

연수생들은 ‘2025년 새마을운동 정신함양과 임원의 역할’, ‘현장실천형 조직확충 및 사업전개’, ‘현장실천형 재정확보’, ‘행복한 봉사를 위한 만남과 소통’, ‘퇴계의 경사상과 섬김의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또한, 코이카 해외봉사 사례와 성남시 하대원동의 현장 우수 활동사례 발표를 통해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분임토의를 통해 ‘우리 지역 녹색·건강·문화 새마을운동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새마을운동 역사관 견학, 분반활동, 자치회 활동 등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다지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광림 연수원장은 입교식에서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각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주위를 둘러보고 생각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고, 의미 있는 새마을교육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