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는 3월 20일부터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2023 지구촌새마을운동 새마을협력관 초청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라오스, 우간다 등 10개국 13명의 새마을협력관이 참여한 가운데 24일까지 총 4박5일간 진행됩니다. 협력관들은 2023년 지구촌새마을운동 중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새마을협력관의 새마을운동 이해 증진, 현지 사업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을 통해 한국의 새마을운동 성공사례와 협력관의 역할, 사업집행 정산 및 관리, 새마을현장교육 진행 매뉴얼 등을 배우고 각 국의 새마을운동 적용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곽대훈 회장은 입교식에서 "지역발전의 모범적 모델인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을 각 국에 알맞게 적용하고, 널리 알리는 데 새마을협력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