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원장 전문수)은 지난 6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2박 3일간 새마을지도자 초급과정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서울,부산,인천,대전,울산,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총 14개 시·도에서 291명의 연수생이 참여하였습니다.
연수생들은 2024년 조직,사업,재정 방안과 심폐소생술, 다양한 지역 사례 강의를 청취 하고, 지역 새마을운동 사업계획을 직접 수립 발표하였습니다.
정대석 부원장은 수료식에서 “새마을운동이 농촌의 비약적인 발전과 국가산업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이러한 성공은 바로 이 자리에 계신, 그리고 계셨던 새마을지도자가 있었기에 가능” 했다고 말하며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을 지역 현장에서 충분히 활용하여 모두가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