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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8 외국인새마을교육 활성화 간담회
첨부
작성일
2018-02-08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제1강의실에서 지난달 17일 '2018년도 외국인 새마을교육 초청연수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달 17일 중앙연수원 제1강의실에서 국제협력국과 국제연수부 직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외국인새마을교육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17년도 교육결과 발표와 토의에 이어 2018년도 교육프로그램 등 개선방안에 관한 논의를 갖고, 지구촌새마을운동 초청연수에 관한 다양한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을 가졌다.


초청연수생 선발과 관련해서는
2018년도 교육계획과 연수생 선발기준을 이미 국내외 관련 기관에 협조요청을 했으며, 올해 과정별로 중앙공무원과 지방공무원을 각 1명씩 포함되도록 알렸다. 초청연수생은 최소 2개월 전에 명단접수와 대상자를 확정해 중앙회에 알려줄 것을 함께 요청했다.


현지 시범마을 등 정보 사전공유에 있어서는 현지 마을과 나라의 조직과 문화
, 역사, 특수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교육 실시 전 관련 부서와 강사에게도 정보공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 지난해 초청연수생의 건의사항으로 해외 새마을운동 추진 성공사례와 실패사례에 대한 요청이 많이 있었다. 이에 시범마을별 사업개요와 사전전후 사진을 PPT로 만들고, 직원출장과 협력관을 통한 현장 시범마을 사진과 동영상 촬영으로 정보공유,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책자로 만들어 교재로  활용해 보자는 의견을 나눴다.


이외에도 현장견학은 농촌진흥청 등 협조를 통한 지역 현장방문으로 실시하고
, 닭과 돼지 등 축산요령과 마을진입로 포장, 공동우물 등 기술관련 영상교재를 제작해 교육하고, 현장 강의교재 제작과 교육지도에 필요한 새마을운동 안내서같은 교재 제작과 교육하는 방법지도에 관해서도 논의를 가졌다.
 

현재 구축중인 연수생 통합데이터베이스(DB)사이트 운용에 관한 의견도 있었다. 연수생DB에 개인정보 입력이 필요하며, 액션플랜까지 입력하고, 자료가 자율적으로 업데이트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을 마친 연수생에 대해서도 E-메일과 인터넷외에도 모바일SNS를 적극 활용해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타 논의사항으로 연수생들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불편함에 관해서는 여권수거
, 귀중품 금고보관 등의 편의제공 안내로 자율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장체험과 자율학습시 통역이외의 직원을 지원해 나가고, 외부에서 연수관련 강의자료, 연수생 인적사항 등 자료 요청에 대비하기 위해 '지구촌새마을운동 정보관리 지침'을 마련해 정보제공의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