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2월 1일(수요일) 제3강의실에서 "2023 임직원 윤리강령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선포식에는 곽대훈 중앙회장, 김환학 사무총장과 중앙회 및 연수원 임직원, 18개 시도 사무처장과 사무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곽대훈 중앙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임직원의 복무자세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사무국 직원들의 적극적인 상호소통과 협력관계 구축, 주도면밀한 일처리, 사후평가와 반성(피드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여기에, 공직생활을 하면서 느낀 지금까지 신념을 이야기 하셨는데, 첫 째 '옳은 것이 좋은 것이다', 둘째 '사소한 것이 소중하고 중요하다', 셋째 '기본에 충실하자(세상은 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를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덧붙여, 내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나의 소임(시대적 사명, 소명의식)이 무엇인지 생각하자, 우리가 열심히 해서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우리 가족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남겼습니다.
선포식 마무리는 윤리강령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의지를 담은 "윤리강령 서약서"에 서명하는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모든 참석 임직원이 나와 서약서에 직접 이름을 적으며 윤리강령 실천의지를 다지며 이날 윤리강령 선포식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