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르조다 우메다 타지키스탄 통신서비스부 과장 |
타지키스탄에서 스승을 아버지보다 더 존중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이곳에서 만난 교수님들을 통해서 저희가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우게 되었고, 여기에서 얻은 지식은 저희의 갈길을 밝게 비추어 줄 것입니다.
한국에서 보낸 시간을 통해서 저희는 한국과 한국 사람을 알게 되면서 더욱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받은 따뜻하고 진실한 마음을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간직할 것입니다.
연수에서 배운 유익한 정보를 꼭 우리나라에서 적용토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애국심과 노력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교수님들께서 가르쳐주신 한 말씀 한 말씀은 정말 가슴에 와 닿았고, 저희의 모든 질문에 정확하고 명쾌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리고, 타지키스탄에서 여러분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타샤쿠르, 감사합니다.
2018. 7. 24 ~ 7. 30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초청 새마을교육과정
2018. 8. 10 새마을신문 교육소감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