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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소감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의 연수소감을 쓰는 공간입니다.
생명살림 교육 연수 소감
이름
박 영주
이메일
kgu4313@ hanmail.net
비밀번호
2019년도  12월 9일~11일 새마을 중앙 연수원에서 생명살림 지도자 기본 과정 교육을 받았다.

2404기 2분임.

지난 해 7월에 이은 두번째연수 교육이다

 정성헌 원장님께서 생명살림 교육에 열변을 토하셨다.

어쩌면, 우리가 망각하고 있었던 분야까지도 예리하게 분석하셔서 강의를  해 주시니 새삼 돌이켜 보건대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울러 유능한 교수님들께서 이치에 맞는 강의를 하여주시고 스마트 양계장 또한,  너무 좋았다. 바야흐로 스마트팜, 스마트 하우스 등등 문명이 혜택은 어디까지인지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가 없다.

집을 나서기도 전에 이 엄동설한 강추위를 어찌 버틸까? 걱정부터 앞섰는데,  때 마침 날씨까지 받혀주어 봄 아닌 봄날씨를 만끽하고 왔음에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연수원 생활을 했음에 분명하다.

사례 발표를 하는 지도자들의 강연 또한, 치열했다. 모두가 열정적이다.

[  나는 해야한다는 사명이, 하면 된다는 신념이, 할수 있다는 의지가 있다.]라는 문구가 간절하게 가슴에 와 닿는다.

  이엠 흙공은 처음 보는 정보였다.  문득?  흙공을 너무 많이 만들면 흙이 줄어드는건가?  싶기도 하고 환경을 위해 em흙공을 많이 전파해서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본다.

분임 토의반 또한, 지도자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특히 이 경원 지도교수님께서는 많은 경력을 갖고 계신  움직이는 새마을의 역사박물관이신 것 같다.

 

이번 2404기 연수 생활 중에  눈살을찌푸리게 하는 부분도 있었다.

  다름아닌 매점에서의 풍경은 이해 할 수가 없는 풍경. 분명, 연수생 개개인에게 텀블러 소지하라는 공지가 떴을 터 인데, 커피점에 넘치는 1회용품 종이컵, 플라스틱 등등 너무 놀랐다.

정성헌 회장님께서는 이 사실을 알고 계시기나 하실까??? 당연히 모르시니까 이런 현상이 생겼으리라.

하물며 생명살리기 지도자를 배출하는 발원지에서 등잔밑이 어둡다고, 매점에서 1회용품이 난무 하고 지도자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1회용품 쓰레기를 배출하다니

매점에서는 텀블러를 비치해서 판매를 했어야 했다. 1회용품 쓰레기를 줄여야 하지 않을까?

 

 

  기회가 닿으면 또, 가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