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을 새마을 지도자로 활동중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의 교육('19.11.25~27)이 있어 설레는 맘으로 참석을 하였다,
어릴때부터 새마을 노래를 듣고 불러도 보았는데 막상 연수원에 도착을 해보니 여기가 새마을 운동의 산실이었구나 느끼게 되었다.
잘 다듬어진 연수원 주변과 원장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이루어지는 정신교육(?)부터 아침에 일어나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명상산책등에서
교육에 임하는 회원들과 평소 부르지 못했던 정감어린 노래등, 각시간마다의 강사님들의 명강의를 통하여 예전 새마을운동(근면,자조,자립)과는 달리 시대조류에 따라 변화하는 생명살림운동(생명,평화,공경)에서 새로움을 느꼈고 나부터라도 변화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을 한다.
각기 각처에서 오신 회원들과의 만남 또한 길지않고, 짧지 않은 시간의 만남에서 정겨움을 느꼈고 각처에서 새마을지도자(남,여)님들의 노고와 애쓰시는 말씀들을 듣고 "아"이래서 새마을운동이 좋고 필요하구나라는 것을 새삼느꼈다.
다른 회원들에게도 전파하여 더 살기좋고 뜻을 같이 하는 많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생겼으면 한다.
끝으로 나에게는 새로움을 느끼게하는 좋은 교육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