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그저 평범하게 가야하는 교육이라 생각하고 임했습니다.
첫날은 다소 지루하고
평소 식사때 예사로히 밥 남기고
반찬 버리는것을.. 당연시 했는데.
비록 스티커때문에 긴장했지만 하루가 지나자
어쩐지 남의 눈치를 보게되고 그러면서 스스로
적당히 꼭 먹을량만..귀찮어도 아예 조금 담고
모자라면 한번 더가지 라고 생각하니
전혀 남겨 버리는것이 없더라구요.
하찮게 생각했던것을 하나라도 고치자고하니 뿌듯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