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과 부녀회와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교육에 참석한 4개월차 전주 덕진동 양영애입니다.

먼저 견고하고 근엄하게 지어진 연수원이 마음에 들었고 타이트하면서 유익하게 잘 짜여진 교육 과정이 좋았습니다.

예의 없이 졸기도 했지만 명상시간의 강사님 목소리가 좋았고 레크레이션 강사님의 유쾌한 진행이 좋았습니다.

특히 지도교수님께서 능숙하게 이끌어 주신 2분임반은 화합과 정을 교류하며 교육기간내내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구온난화를 유발시키는 사소한 습관과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했던 생활속 작은 일들 나의 행동계획을 쓰면서 반성하였습니다.

2365기 기수들이 생활속으로 들어가 열에 하나라도 실천한다면 성공한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유기농 음식을 끼니마다 챙겨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은 드리고 왔지만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배웅해 주실 때 뭉쿨했습니다. 한국인의 정을 보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