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생명살림지도자 관리자과정(4차) 마치고
2박3일동안 교육을 받고 집에오니 피곤함과 연수원교육과정이 나의 뇌리를 스쳐지나갑니다.
처음 교육을 가라고 했을때는 교육은 무슨교육이라고 생각했는데 교육을 받다 보니 아~~이런 교육이라면, 꼭 한번쯤은 꼭 받아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느꼈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말하는 환경 이렇게 까지 절실할줄은 몰랐습니다.
후손들에게 좋은환경,좋은 물.미세먼지 등등 정말 교육받기까지는 그냥 내가 안해도 우리보다 교육 잘 받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하겠꺼니 생각했습니다.
하루, 이틀 교육을 받고 강의를 듣다보니 아~ 이러면 안되겠구나하는 생각이 자꾸 마구 드는거에요.
그럼 나는 뭘 할수있을까. 생각에 작은것부터 나부터 실천할수 있는 세제적게 쓰기.재활용 분리 수거 잘하기 부터 시작해 보자는 생각이 너무 들었습니다.
꼭 실천하도록 노력 할껍니다.
이번 교육에서 환경에 참됨을 느끼고 생각 많이 했습니다.
나 자신이 하기 싫으면 남도 하기 싫다는 교육과정에 평생교육이라는 강의가 있었는데
왜 사람이 교육을 받고해야 하는지를 알겠더라구요.
저에게는 이번 교육이 정말 좋은 교육이였고 5,6,7차 교육도 쭉 잘 이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평생에 잊지못할 교육이였습니다.
생각은 많지만 글로 쓰려고 하니 서두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나 한사람이 이번 교육으로 이렇게 생각이 바뀔수 있다는게 참으로 신기하고 그렇습니다.
다른분들도 이런 교육을 통해서 생각이 많이 달라질꺼라 생각을 해봅니다.
2박3일동안 교육 잘 받고, 잘 먹고 왔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지용대 교수님 감사합니다.
6분임 423번 교육생 차유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