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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역사회지도자 정책연찬(특강3)-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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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05

 

2018 지역사회지도자 정책연찬(특강3)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

 

 

대한민국의 희망 ‘새마을지도자’


저는 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를 바꾸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은 나눔, 봉사, 배려를 넘어 이제는 생명‧평화‧공경의 정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이어온 새마을정신과 새마을운동은 이미 우리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가치 들이다. 이러한 가치들은 고스 란히 서로 상호 연결되어 거듭 성장, 발전해 오고 있다.

오늘 지방자치와 관련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자치란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해 행동한다는 의미다. 바로 이것이 공동체의 자치가 중요한 이유다. 단순히 자치를 지방자치단체의 자립만으로볼 것이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위한 주민자치의 관점 에서 활성화해야 한다.

강동구는 마을계획단을 통해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 지자체의 활동을 점검하고, 주민투 표와 발안, 소환으로 이어지는 주민자치의 기반강화활 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마을계획단은 마을 의제를 발굴해 조사하고, 주민총 회와 투표를 거쳐, 이를 예산에 반영토록 요구하고 있다. 마을공동체 육성과 마을 만들기에 나서 공동육아, 마을을 새롭게 만드는 운동을 펼치며, 마을커뮤니티 모임과 마을축제를 직접 주민 참여로 이뤄내고 있다. 이제 적은 예산으로도, 더 많은 주민참여가 이뤄지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운영하며 혁신 읍면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도시와 마을재생을 위한 성내동 강풀만화거리를 조성 하며, 주민생활여건 개선과 함께 마을재생이라는 효과를 얻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소통, 나눔, 배려의 공경운동이 절실하다. 세대 간 갈등을 해결하고, 함께 소통하는 방법은 공경, 존경운동이 다. 사회갈등 인식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고령자와 젊은 이의 갈등이 62%로 심각한 사회 갈등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러한 갈등은 ‘역지사지(易地 思之)’로 풀어야 한다. 세대 간 ‘상대적’으로 인식하지 말아야 한다.

그 다음, 인류를 위한 보편적 가치인 생명이다. 지구는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속 가능한 한도시, 회복 가능한 도시를 만들고자 강동구는 도시농 업을 실시했다. 생태자원 활용을 위한 로컬푸드, 친환경 체험농장, 친환경 급식, 도시농업박람회, 유기동물 입양카페, 에너지자립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회담으로 이어지는 평화의 분위기 속에서도 지구촌은 전쟁과 테러공포에 휩싸여 있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큰 결실로 다가올 수 있도록 지역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운동지도자 여러분들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감사합니다.




2018. 6. 22 새마을신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