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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역사회지도자 정책연찬(특강2)-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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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05

 

2018 지역사회지도자 정책연찬(특강2)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동네 안에 국가있다.

 

저는 자치와 분권과 시민이 주인 되는 세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고민했다. 이제껏 살던 방식을 변화시 키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지방자치가 오고 있다. 따라서 이 시대에 새로운 새마을운동이 필요하다. 함께 더불어 잘 살아보자.

경쟁력, 효율, 돈을 중시하던 시대가 끝나고, 사람과 지역사회, 창의성, 사람이 가지는 시민적 덕성이 훨씬 더 중요해지는 시대가 오고 있다. 지구가 아프다. 기상이변이 잦다. 인류 때문에 지구가 정상이 아니다. 그래서 새로운 운동이 필요하다.

새로운 시대 요구는 굉장히 어렵다. 큰 틀의 변화다. 누구 혼자 변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지구를 살리기는 쉽지 않다.

마을민주주의는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시민자치 마을 공동체에서 이루어지는 생활정치다. 개인의 구체적인 삶에 기초해 주민 스스로 자치역량을 키워 일상적 삶의 문제를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해결하는 체계이다.

시민의 시대다. 새마을운동, 마을활동, 용어의 차이다.

고민은 똑같다. 마을 자치, 마을계획과 새마을운동과 어떤 연관이 있는가? 근면, 자조, 협동. 실체는 같다. 시대의 요구는 같다. 기업과 공공분야, 시민의 요구를 잘 들어야 한다. 시장의 요구에 민감해야 한다. 소비자들의 패턴에 적용해야 살아남는 경제구조다.

새로운 시대의 문턱에 서 있다. 시민과 정부와 기업이 새로운 고민을 해야 한다. 새마을운동 역시 전통적 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와의 관계 맺기도 생각해야 한다. 자치와 분권, 지역별로 자주적으로 실정에 맞는 활동이 필요하다.

우리는 뭐가 필요한가? 나는 무엇을 하면 공동체에 이로울까?

중앙집중식, 중앙통제는 결국 망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그렇다면, 자주와 자립 리더십이 어디서 나오는가? 결론은 자치와 분권의 시대로 가야 한다. 기득권자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우리가 좋은 마음과 선의를 가지고 지역사회와 주변 공동 체를 위해 나서는 사람들 결국에는 세상을 책임질 수밖에 없다. 결국 시민들이 주인 들이 어떤 꿈을 꾸고 어떤 방향으로 마음을 모으고, 주인다운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

앞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대계를 세워야 한다.

따라서, 마을 공동체운동을 하는 새마을지도자들과 지방자치단체, 지방정부가 함께하기를 소망한다. 각 지역 선출직들과 그들과 함께하는 마을운동의 지도자분들이 중심에 서서 진정한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

새마을운동이 시대정신과 함께 호흡하며 국민인식 전환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 앞으로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활성화는 지방자치의 기본토대가 될 것이다. 마을 만들기 사업과 주민참여 예산사업, 협동조합 구성 등 마을공동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한다. 감사합니다.



2018. 6. 22 새마을신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