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원장 곽대훈)은 지난 6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2박 3일간 대학새마을 동아리과정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대전,경기,강원,충북,경북,대구,부산,광주,울산,전남.경남 총11개 시·도에서 71명의 연수생이 참여하였습니다.

연수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위한 나눔.봉사의 가치실현을 위한 강의와 다양한 우수 사례 청취를 하고, 동아리활동 사업계획을 직접 수립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현장견학으로 경기도 의정부에 소재한 신한대학교를 방문하여 체험활동으로 흙공만들기와 천연비누를 만들었으며, 중랑천으로 이동하여 흙공 투척, 미꾸라지 방류, 하천정화활동 등 생태하천복원활동을 하며 뜻깊은 체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곽대훈 원장은 수료식에서 “연수생들께서는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위한 MZ새마을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별 특색에 맞춘 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며 “다양한 재능을 지닌 청년들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기대가 높은만큼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씀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