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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소감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의 연수소감을 쓰는 공간입니다.
==지역사회 지도자 기본과정(8차)연수를 마치며==(제4분임반)
이름
공 덕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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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핑계삼아 "교육" 이라는 단어에 오랫만에 함께해본것같네요.

비록2박3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일상의 모든것들을 내려놓고 다소 낮설은 공간과 얼굴들에

평소느낄수없었고, 잊고 지냈던, 소중한 인연들에 새삼,좋은추억과 나눔과베려,봉사의 참의미를

느끼고,작은 나눔의 씨앗들이모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그리고 새로운 시작에대한 용기를

줄수있는, 작은마음들의 열정을 느낄수있는 "교육의 장" 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사회에서, 작은봉사와나눔으로 큰보람을 느끼며, 생활하고계시는 많은분들을 접하고 보니 저자신의

노력과 봉사라는것이 다른분들에 비해 얼마나 미미한 것이었나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든것 같네요.

비록, 새마을 정신이 지금사회에서 소외되는 느낌이나 아직도.소리없이 실천하고. 변화를 갈망하는

새마을인들이 있으니, 앞에서 지도하고,끌어주시는 모든분들, 힘내시고, 다시한번 도약하는 새마을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 함께해봅니다.

그리고 저희 4분임반 동기여러분, 주정철 지도교수님, 정말수고 많으셨읍니다.

짧은 분임토론시간에도, 서로얼굴을 마주보며 고민하는 진지한 표정들, 분임장님의 tea time 대화, 오랫동안 기억될것 같네요.

이제, 50중반을 바라보는 지금, 짧은기간의 보랫고개를 보내고, 초가집이 개량주택으로변화하고, 지게에서 리어카로 변화하고

386세대의 격동기를 함께했던 저로서는,과연 진정한  대한민국의 정신은 무엇일까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시대의 아픔을, 가난을 , 새마을은 우리와 함께동행하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것이 아닌가싶네요.(위대한청춘70년특강)

새마을의어제,오늘,내일(고민하는 강사님의모습)등.... 우리젊은 청춘들도 이제 진정한 새마을의 평가(역사적 가치,기여도)를

해봄직한 시기라 생각됩니다.새로운것들을 받아들이는 것도좋겠지만,우리의정신, 우리가 지키고 보존계승, 발전시키는것또한

젊은지성세대에서 해야할 과제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제가 건강검진이 예약되어 있어(내시경검사), 식사에 불편함점이 있어, 연수원 영양사님께 사정을 설명드렸더니.

흔쾌히, 베려해주신것에  안경끼신 영양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제희4분임반 동기,지도교수님, 건강하시고 언젠가 다시뵈올때 는 진한커피향을 느낄수 있는 마음들로 밝은 모습 기대합니다. 화이통!!

그리고 연수원 관계자님들 힘내세요, 관계자님 뒤에는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새마을인들이 있으니까요

내조국, 대한민국역사에는 새마을정신이 길이남아, 함께하는 미래를... 새마을  화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