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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소감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의 연수소감을 쓰는 공간입니다.
다시 일깨우는 새마을정신
이름
웨송가 벤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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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송가 벤자민 우간다 지방정부부 선임 감독관(4. 19 ~ 4. 28 우간다 시범마을육성과정)

 


이번 교육은 우리의 근면, 자조, 협력의 새마을정신에 다시 불을 붙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프로젝트들의 진행 상황을 되돌아보며 이미 실행 중인 계획들의 잘한 점과 부족한 점을 살펴보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2018년 액션 플랜을 위한 계획을 함께 세웠습니다.

저는 장관에게 이번 교육에서 배운 것들과 한 활동들에 대한 피드백을 전하며 이 새마을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실 것을 부탁할 것입니다.
이번 교육은 저희의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저희는 한때 모두 가난이라는 공통된 특성을 공유했습니다.

여러분은 새마을정신을 갖고 열심히 일해 왔으며, 1백 년도 지나지 않아 경제 강국으로 발전하는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이렇게 한국과 비슷한 배경 및 투지를 가진 우간다는 다시 한 번 한국과의 공통점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그 공통점은 바로 가난한 나라에서 발전한 나라로 변화하는 것이겠지요.

“여러분이 해내었으니 저희도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5. 11 새마을신문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