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정문앞에 버젓이 잘 있던 공용주차장을 없애고 이상한 텃밭으로 바꿔버렸네요??
그나마 텃밭 앞에 일렬주차가 가능한 일부 자투리 공간에 마저도 주차를 못하게 바리케이트와 벽돌로 막아버렸네요.
대한민국의 새마을중앙연수원 정도라면 그동안 주민들이 유용하게 잘쓰던 공용주차장을 사유지라는 명목으로 일방적으로 없애버리고 말건 아닌것 같은데..
당초의 목적대로 지역주민 및 등산객의 잠시주차 편의제공을 위해 공용주차장을 유지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게다가 이젠 골프연습장 입구의 주차장에도 등산객 주차금지란 푯말을 떡하니 설치해 버렸네요??
분당 주민에 대한 조금의 편의 제공도 더이상 안하기로 한 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