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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소감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의 연수소감을 쓰는 공간입니다.
새마을정신으로 다 함께 잘 살아보자
이름
자를벸크즈 아크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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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벸크즈 아크사나 키르기즈스탄 코쉬-코르곤 마을 부녀회원

[소감문] 새마을정신으로 다 함께 잘 살아보자

  

저는 개인적으로 연수원에 오자마자 감동하였던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나라의 국기입니다. 연수원 입구부터 우리를 환영하기 위해서 우리나라 국기까지 준비되었다는 것을 보고 한국에서 우리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아침 체조 시간에 우리나라 애국가를 따로 부르는 시간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이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외국에 나와서 애국가를 부르면서 우리의 애국심을 깨워주고 국가 발전에 동참할 의지가 강해졌습니다.

우리는 한국에 새마을운동을 배우러 왔지만, 사실은 새마을운동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한테 배울 것이 정말 많습니다.

새마을 성공사례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한국이 발전할 때까지 많은 분이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들이 성공할 수 있는 이유는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가난해도 실망하지 말고, 무조건 자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한 사회의 안정과 번영을 남이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지켜나가야 한다는 말처럼 새마을연수원에서 배운 것은 실천할 수 있느냐 없느냐, 성공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우리도 새마을정신으로 다 함께 잘 살아 보자! 우리도 할 수 있다!  

 

 

2017. 7. 6 새마을신문에서 발췌